ROTC....그리고 마지막 입영훈련


       ROTC..............

       어느덧 입단한지 2년째... 총4번의 입영훈련중 마지막 훈련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 장교가 되는길. 결코 쉽지않은 여정이다.

       8.3-8.29

       4주간 나의 미래를 향하여 힘찬 발걸으로 달릴것이다.

       See you. 9월에 만나자!





분당-잠실 자전거(미니벨로) 라이딩 이곳저곳

                   
지난주부터 지긋지긋한 장마....Endless rain..
탄천은 전쟁후의 참혹한 모습만 남았었다.
그러나! 어제부터 날씨상태가 좋아져 운동의 욕구 100%.
나의 사랑스런 미니벨로(시보레-2021a?인가?ㅋ)와 함께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분당 to 잠실. 지금 출발점은 정확히 말하면 죽전이마트 근처.

그러면, 라이딩 gogo



                    
탄천으로 분당의 끝인 무지개마을-하얀마을-청솔마을을 지나가다 보면 정자동이 나온다.
장마의 여파로 인해 미금쪽과 정자쪽에 여름에 개장하는 mini-풀장이 모두 파손되었다.
풀장이 있었던 곳이라곤 생각되지 않을만큼 형체를 알아볼 수도 없게 흙으로 뒤덮인 그곳을
가로지르며 계속 달린다.
                   
 
아직은 쌩쌩하다.

생각보다 바람도 많이 안불고 몇일동안 쉬었더니 체력이 만땅이었던 것 같다.

달리다 보니 벌써 잠실이다.(무한도전 올림픽가요제 음악, 특히 퓨처라이거 음악듣다보니 시간가는줄~)

나는 메-메-메  뚜기X3

Tiger JK 이번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가요제 방영 이후로 완전 호감 ㅋ

엇..그렇다. 나는 지금 라이딩중이었다. 잠실은 도착했다. 그러나 마의 Final Destination은 잠실선착장!!

지나가는 아쥼마의 도움으로 잠실선착장에 도착했다. Olleh!!!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체인주변과 바퀴에 흙이 잔뜩 묻어있다.
다른곳은 시청에서 나와 도로를 청소했지만,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옆 공영주자창 부근부터
물을뿌리며 쌓은 흙들이 치우시느라 자전거가 엉망이 됐다..ㅠ
나름 열심히 달린 티??가 나서 약간 뿌듯했다

뒤에 보이는 잠실선창장 맞은편 매점에서 슬러시 포도맛(2,000원)으로 사서 쪽쪽 빨아먹었다.
생각보다?비쌌지만 it doesn't matter!

그리고 앉아 있었는데 새로나온 미니벨로?정확히 보진 못했지만 크라이슬러 미니벨로였던가;;
그거 홍보차 업체에서 시민인터뷰 같은거를 하더라...
지나가는 사람한테 그냥 설명만 하면 된다고 하면서 부탁했다.

난 도도한 척 앉아서 슬러시를 먹고 있으니까 그냥 지나갔다.ㅋㅋㅋ

휴식은 끝. 다시 집으로 가야지.

이때까지는 전혀 힘들지 않았다........................................

성남비행장....그곳은 정말 마의 코스..ㅠ

거센 맞바람과 쉬고싶어하는 내 허벅지의 고통. 하지만 달리다보면 끝은 나온다 ^

이야.. 분당 다왔다. 나를 반겨주는 분당의 청담동. 청자동이라 불리는 정자동!!

아무튼 이렇게 나의 첫 장거리 라이딩은 성공적으로 the End.



수고했다. 내 허벅지-종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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